현대차의 디자인들... yf도 그렇지만 디자인과 성능 모두 나날이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투싼ix 이쁘네요

가격만 좀 싸다면 ...........

by 김병기 2009. 9. 23. 19:20



잘나가는것 같은데... 동영상 촬영하신 분이 도로 사정상 풀악셀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by 김병기 2009. 9. 23. 19:17


그냥...... 슬프네요 ......


by 김병기 2009. 9. 23. 13:39

티비엔젤스 섹시퀸 한송이 화보촬영 현장입니다.


by 김병기 2009. 9. 23. 13:33

효도르... 멋있네요


by 김병기 2009. 9. 23. 13:29


조폭들 실제로 이렇게 고문한다네여 ... 아 잔인하다 ... 심장 약하신분 보지마세요 ^^


by 김병기 2009. 9. 23. 13:24


지하철에서 다들 그냥 지나치거나 쳐다보기만 했던 중년 쓰러져있는 남성을 20대 젊은 청년이 부축해

자리에 앉혀드리는 모습이네요. 이런 청년들이 있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by 김병기 2009. 9. 23. 13:20



yf소나타 전체적인 실내, 외관 동영상입니다.

계기판 시인성이 돋보이는 영상이네요

화이트 색상 파노라마 선루프... 너무 갖고싶다..........
by 김병기 2009. 9. 23. 11:56

이번 여름에 다녀왔던 유럽여행 그 첫번째로 스위스에 관해 소개를 간략히 드리겠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 메인사진이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스위스의 '인터라켄'

이라는 곳은 마치 동화책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먼저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산악용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올라갑니다. 사진을 찍을때 마다 그림이 되는군요....

위 사진은 나름 열차가 휘어지는 모습에서 나오는 예술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했으나 사진찍는 스킬의 부족과

열차가 너무 짧아서 ;; 반쯤 실패를 했습니다 ㅠㅠ


위 사진도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기차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조그만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귀엽더군요 ㅎㅎ

아 !! 먼저 융프라우에 관해 설명을 드려야 했는데 깜빡 했네요.


높이는 4,158m이다. 베른알프스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대부분이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북벽(北壁)에는 중생대 쥐라기의 석회암이 노출되어 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인 융프라우요흐(높이 3,454m)에서 4시간이면 등정할 수 있으나 상당한 숙련이 필요하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아름다우며 북동쪽에는 묀히와 아이거, 남동쪽에는 알레치 빙하, 남쪽에는 알레치호른, 더 멀리에는 몬테로사산이 있다. 융프라우란 ‘처녀’라는 뜻이며, 인터라켄의 아우구스티누스 수녀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명명되었다.

융프라우 철도는 1896∼1912년 건설되었으며, 최대경사도 25°의 아프트식으로, 9.3km를 오르는 데 50분이 걸린다. 기점역(基點驛)인 클라이네샤이덱(높이 2,061m)에서 약 2km는 완만한 초원이지만, 나머지 7km는 모두 아이거와 묀히의 산허리를 뚫은 터널이다. 해발고도 2,865m의 아이거반트역(驛)에서는 아이거 북벽의 1,800m 아래쪽에 있는 그린델발트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 1811년 마이어 형제가 발레 쪽에서 등정에 성공하였으며, 1865년 영국의 G.영과 H.B.조지가 인터라켄 쪽에서, 1927년에는 2명의 가이드가 남쪽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했습니다.


올라가면서 기차 밖으로 제 목적지인 융프라우가 보이네요 ㅎㅎ 여행당시 스위스의 날씨가 영국,이탈리아 등지에 비해 날씨가

춥긴 했지만 우리나라의 초겨울(?) 날씨 정도 됐던것 같습니다. 물론 해발 3000미터 이상인 저 융프라우는 지상보다는 기온이

더 낮긴 하지만 어떻게 눈이 안녹을수가 있을까요 ??



융프라우로 올라가기 위해선 열차를 갈아타야 합니다. 갈아타는 도중에 시간이 남아서 멋진 배경과의 설정샷입니다.

전 아니고 같이 여행다녔던 동생입니다.  긴 팔과 긴 다리가 부러웠던 .. 잘생긴 친굽니다.. ㅎㅎㅎㅎ 소개받고자 하는분은

댓글로.................



이제 점점 융프라우가 가까워 지네요. 눈앞에 저런 장관이 펼쳐지니 탄성이 자연스레 흘러 나왔습니다.

제 뒷모습 설정샷인데. 아직 이런 설정샷에는 어울리지 않나 봅니다 ㅠㅠ


드디어 꼭대기에 도달을 했습니다. 흰 눈 때문에 너무 눈이 부셔 선글라스는 융프라우에서 필수 아이템이죠.

폼 잡고 찍은건데 제 생각엔 가장 잘 나온 사진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세계적인 관광명소 답게 융프라우 꼭대기에서 펼쳐지는 모습들은 하나하나가 전부 그림이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해보고 싶었지만...... 모델이 별로였나요 ;; 느낌이 잘 살진 않네요 ㅎㅎ

누웠을때 그다지 춥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뭐 얼마 누워있진 않았지만요 ㅎㅎ


이 사진은 안올릴려 했는데 ... 한국인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고자 !! 반팔로 ..............

포즈가 너무 어색하네요 ;;


같이 여행다녔던 꼬마아이 입니다. 춥다면서 제 옷을 뺏아갔던.....

산다라박을 닮은 귀여운 꼬마아이.. 보고싶네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을 하는...

사진으로 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앉아있는 바위 뒤는 절벽입니다 ㅡㅡ;;

무서웠지만 그래도 멋진 사진을 위해 ㅎㅎㅎ


같이 여행했던 분들과의 단체사진입니다. 다들 여행하는 도중에 만났었죠 ㅎ

스위스로 와서 잘 곳이 없었던 분들에게 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이리저리 알아봐서 방을 구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덕으로 저희 큰형님께 피자를 얻어먹었죠 ㅎㅎ


위 사진은 융프라우 얼음동굴 사진입니다. 융프라우에 내렸던 눈이 굳어져서 얼음으로 변한걸 일본인들이 뚫었다고 하네요.

여긴 정말 추웠습니다. 산소도 부족했구요 ㅎㅎ


융프라우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만났던 소녀입니다. 손담비를 닮았던 여자아인데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쁩니다.

그런데 몇살처럼 보이시나요 ??

16살이랍니다. ㅎㅎㅎ 이메일 주소를 물어보고는 싶었지만... 이 소녀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합니다 ㅠㅠ

간략히 정리하자면 융프라우 정말 세계적인 관광명소 답습니다. 처음 유럽 여행을 영국에서 시작을 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를 거쳐 스위스로 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아름다운곳이라 여러분들께 먼저 소개를 드리고자 하여 여행순서와 상관없이

스위스를 먼저 소개해 드린 겁니다.

솔직히 제가 산에가서 경치를 즐기고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저를 멋진 풍경에 매료시킨 스위스 !!

전 결혼하면 신혼여행은 꼭 스위스로 다시 갈껍니다. ㅎㅎ

내일은 유럽여행 두번째 !! 이탈리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럽여행기 1탄 스위스 였습니다 ^^
by 김병기 2009. 9. 23. 10:03

대학교 1학년때 레포트로 제출했던 자기소개서에요.

컴터에 있길래 소개해 봅니다.

저에 대한 신상이 많이 노출되는것 같지만.... 당시에 나름 열심히 썻고

개략적인 제 삶을 소개해 보고자 포스팅 합니다. a4 1장에 쓰라고 하셨던....

이제 포스팅 하나만 더하고

자야겠네요 ㅠㅠ 



                     꿈꾸는 남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

 

 

1.성장과정

‘엄친아’ 라는 말을 아십니까? 엄마 친구 아들의 줄인 말로 흔히 어머니들이 자신의 자식을 남과 비교하는데서 온 말로 한마디로 잘난 사람을 뜻하죠. 그런 제가 중학교 당시 엄친아 였습니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다른 모든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 그런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고 활동적이라서 처음 본 사람과의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가는 재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 부단히 노력한 결과 당시 공부 꽤나 한다는 친구들이 모인 부산과학고등학교에 입학 할 수 있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부 활동을 통해 저의 음악적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2.나의성격

초등학교 시절 전 남들 앞에 나서서 얘기 하는걸 꺼렸으며 적극적이지 못한 아이였습니다.이런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 지금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뀐 결정적인 계기는 중학교 시절 전교회장 선거를 통해서였습니다. 아쉽게 회장으로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전교생이 있는 운동장에서 마이크를 통해 제 주장을 펼쳤다는 것 자체로도 저는 제 자신이 대견스럽습니다.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신다면 이 신발이 닳고 닳아 없어 질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대사입니다.



3.나의경험

저는 군대를 늦게 다녀왔습니다. 26살이 되던 해 의경을 지원해서 다녀왔죠. 저보다 한참 어린 녀석들한테 엄청 맞았습니다. 건들거린다고 맞고 화장실에서 거울 본다고 맞고... 물도 마음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샤워하면서 마신 수돗물이 그렇게 맛있었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군대얘기를 꺼낸 이유는 군 시절 배우고 몸소 체험한 인내심과 참을성에 관해 얘기하기 위해서입니다. 비록 나이는 많았지만 군대라는 계급사회에서 나이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들어온 고참 이기에 전 시키는 대로 뛰어다녔습니다. 때려도 참고 견뎠고 서러움을 이겨내며 생활한 결과 나이어린 고참들은 절 인정해 주었고 어느새 저도 고참이 되어 있었습니다. 남들이 생각하기에 군 시절 2년은 헛된 시간일지 모르나 전 어디서도 배우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하며 사회생활에 있어서 밑거름으로 작용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앞으로의 포부

‘내가 꿈을 이루면 난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 나폴레옹이 했던 명언입니다. 이 말로 인해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게 됩니다. 꿈이 있다는 것 자체로 그 사람의 삶은 희망적인 것입니다. 물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꿈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의 꿈은 아주 소박한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미래에 살게 될 집을 자신의 손으로 설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 씩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이런 생각이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훗날 제가 설계한 집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순도순 지낼 생각을 하면 마음이 설렙니다. 현재는 꿈이 커져서 친환경 도시의 설계를 하는 것이 마지막 목표이지만 순수했던 예전의 소박한 꿈을 잊지 않고 작은 건물설계에 있어서도 제가 살게 될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제가 누군가를 꿈꾸듯이 미래에 어느 누군가가 나를 꿈꿀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김병기 2009. 9. 2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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