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가 서인국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72만명중 최후의 1인이 된 서인국은 상금 1억원과 음반발매, 데뷔까지 엠넷에서

모두 지원받는다고 하네요.


서인국은 10월 9일 오후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 에서

본선 여섯번째 무대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날 조문근씨와의 미션에서는 첫번째로 평소 자신이 가장 자신있게 소화할 수 있는

노래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서인국은 태양의 '나만바라봐' 조문근은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

를 열창해 줬습니다.

인순이, 이효리, 윤종신씨의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조문근이 높게 나왔지만

네티즌 인터넷 투표와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서인국에게 밀려

우승을 양보해야 했습니다.


두번째 미션은 작곡가 방시혁이 만든 새 노래 '부른다'를 각자의 개성에 맞춰

부르는 것이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많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시청자들에게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받았습니다.

이 곡은 작곡가 방시혁이 최후의 1인에게 주는 선물이었다고 하네요.

이 날 우승한 서인국은 항상 자신을 응원해 주는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슈퍼스타k 의 최종 10인이었던 멤버들이 모두 모여

윤상의 '한걸음더'를 불러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쯤에서 우승자 서인국의 라이브 With You 감상하시죠.




그리고 안타깝게 2위에 머문 조믄근씨 라이브 '니가밉다, again&again' 연속으로 감상하세요.

 


그럼 이쯤에서 슈퍼스타k 의 최종 10인의

모습을 한번 살펴볼까요 ??




서울참가자: 김주왕(23) / 서인국(23) / 박태진(20) / 조문근(25) / 박재은(20) / 정선국(23) / 길학미(21)

광주참가자: 이진(19) / 박세미(20)

인천참가자: 박나래(22)

서울 참가자가 대부분이네요

서인국씨 역시 서울 참가자 이구요.

이번 M.net 에서 주최했던 '슈퍼스타k'

항상 금요일날만 기다리며 이 프로를 보곤 했었는데...

끝나서 섭섭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케이블 방송에서 10%가까이 되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보여준 '슈퍼스타k'로 인해

많은 연예인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현재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정슬기양, 그리고 억대 계약으로 화제가 됐던 김현지양....




두 사람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우승을 거머쥔 '서인국', '조문근'을 비롯해

최종 10인에 들었던 거의 모든 참가자들을 조만간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가수를 꿈꿔오던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준 M.net '슈퍼스타k' 가 시청자들의 인기를

듬뿍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 자체가 현재 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거의 흡사하다는 면을 볼때

'슈퍼스타k'만의 독창적인 모습이 없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또한 너무 급하게 앞서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다들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사람들임은 분명하지만

이제껏 성공한 가수들을 살펴보면

웬만한 노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슈퍼스타k 에서 보컬 트레이닝도 받고 스타가 되기위한

노력들을 많이 하긴 했지만 아직은 부족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소속사들 자체도 너무 시청자나 네티즌들의

관심 인물에만 집중하는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반짝 스타로 떠오른

인물들이 갑자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악플과 같은 댓글에 시달리고...

그런 모든 것들을 감당해 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박세미


이번에 우승한 서인국씨나

최종 10인에 들었던 모든 참가자들.....

모두들 가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조급하게 가수가 되어 나오는 것 보다

꾸준한 연습과 스타가 되기 위한

자질들을 갖추고 나서 시청자들에게 다가와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또한 이들을 좋아하는 한 사람의 팬으로써

빨리 이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건 사실이지만

그들이 진정 오래 기억되는 가수가 되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너무나 수고 많았고 앞으로 더더욱 좋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주길 바라겠습니다.


슈퍼스타k 화이팅 !!




by 김병기 2009. 10. 10. 01:07

걸그룹판 1박2일 '청춘불패'의 여성 멤버 7명이 확정이 됐습니다.

그 7명의 멤버는 (소녀시대-써니,유리),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카라-구하라, 포미닛-현아, 티아라-효민, 시크릿-한선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네요.

가을 개편을 맞아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추석특집 걸그룹들의 파워에 대해 익히 느껴보긴 했었지만,

시청률에만 너무 의식한건 아닌지 ??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청춘불패'는 걸 그룹판 1박2일 이라고 보면 될 거라며

시골 등에서 농촌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물론 이들을 이끌어나가는 개그맨 남희석, 배우 노주현, 가수 김태우 가 있긴 하지만

얘네들이 예능을 알긴 할런지 ??

추석때 걸그룹 효과가 언제까지 지속이 될 수 있을지......

이런식의 첫 방송은 10월 23일(금) 11시 5분이라고 하는데

주말 6-8시의 황금시간을 피한 이유는 오히려 전략이라고 하네요.

물론 금요일 11시에 경쟁될만한 프로는 없죠.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시크릿-한선화



소녀시대-써니



소녀시대-유리



카라-구하라



포미닛-현아



티아라-효민


요즘 버라이어티의 대세는 남성이라는 측면에서

예능 판도를 바꾸겠다는 시도 자체는 좋지만

단지 이쁜 아이돌 그룹이

첫 호기심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걸그룹효과'가 '리얼리티 버라이어티'와 만나 '독보적인 시간대'에

편성이 됐을때

제작진이 원하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지 ??

지켜보겠습니다.

아무쪼록 눈은 즐겁겠네요.

화이팅 !!!!
by 김병기 2009. 10. 6. 09:10

배우 장신영씨가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했네요.

이번 파경의 원인은 성격차이로 인한 불화라고 하네요.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들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기로 했다네요.

2006년에 23살의 어린 나이에 6살연상과

결혼을 했었는데요

이혼 8개월 전부터 별거생활을 했었다고 하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장신영씨의 연기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낙심하지 말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신영씨 화이팅 !!
by 김병기 2009. 10. 5. 18:10



4일 방송되었던 MBC스타댄스대격돌 바꿔 에서는

탁재훈의 지존팀과 신정환의 불패팀으로 나눠

슈퍼스타들이 각각의 노래를 서로 바꿔부르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지존팀에는

소녀시대(수영, 효연, 유리, 써니, 서현),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백지영, 김태우,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SHINee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 붐, 마이티마우스(237 AKA 상추, SHORRY J), 정주리


불패팀에는

슈퍼주니어(이특, 신동, 성민, 은혁),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쿨(김성수, 이재훈, 유리),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진, DJ투컷츠), 장윤정, 박현빈, 애프터스쿨(소영, 주연, 베카, 가희, 정아, 유이), 유채영, 김나영


이렇게 팀이 나뉘어졌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서로 어떤노래를 불렀는지 살펴볼까요 ??



2am의 핫이슈


에프터스쿨의 again&again



정주리,마이티마우스의 인디언 인형처럼




김나영, 유채영의 노라죠 노래




백지영, 김태우의 초대



뭔지 아시겠죠 ?? 붐의 아브라카다브라



샤이니의 걸스온탑 ?? 보이스온탑 ??



김성수의 토요일밤에



소녀시대의 쏘리쏘리



슈퍼주니어의 소원을 말해봐



에픽하이 서태지와 아이들



장윤정,박현빈 내귀에 캔디



쥬얼리 뮤지컬 시카고


카라의 노바디


가수들의 평소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네요.

김나영씨 너무 망가지는거 아닌가요 ??

노력하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by 김병기 2009. 10. 5. 10:32


배우 윤진서가 그녀의 연인

이택근 선수와 키스하는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다네요.

윤진서는 자신의 미니홈피 kiss제목의 글에서 가벼운 키스로 바이러스 감염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난 그냥 하겠다고 밝혔네요.

이택근 선수 왜이렇게 부러운거죠 ??

부러우면 지는거다 ㅜㅜ

아래는 윤진서 싸이입니다.

http://www.cyworld.com/jjnseoYun/


by 김병기 2009. 10. 5. 03:01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가 예전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를 했네요.

나르샤는 연하의 남자인

개콘출신의 개그맨과 연애를 할 당시

그 개콘 개그맨 'L'씨는 다른 여자와 동거를 하며 개까지 키우고 있었다네요.

일반 가정집처럼 꾸며놓고....

어떻게 나르샤랑 사귀면서 그럴수가 있는건지 ??

내 이상형이 나르샤 ...... 인데......

어떤사람일까요 ??

개그맨 'L'씨.........

부러운 녀석이네요.




by 김병기 2009. 10. 4. 02:05

10월2일 방송된 추석특집 쉘위댄스에서 박소현이 1위를 차지했네요.

예전에 발래했던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소녀시대 수영과 쥬얼리 서인영 역시 멋진 모습을 보여줬어요.

근데 견미리씨 ... 나이 너무 안먹는다.

너무 젊어요.



그리고 박소현씨 !!

이제 시집가야죠 ??

건망증은 좀 어떤지 ??




아무튼 이번 추석엔 볼거리가 참 많네요.

뭐 매년 볼거리가 많긴 하지만

더욱 제 눈을 끄는것은 여자 아이돌그릅입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네요.



by 김병기 2009. 10. 4. 01:51

카라,  지드래곤, 소녀시대, 2NE1, 이승기, 포미닛, 2AM, 애프터스쿨

 


SBS '추석특집 아이돌 빅쇼'

 

카라, 숙소 전격공개  

 

SBS 추석특집 '아이돌 빅쇼'에서 아침 8시 카라 숙소를 급습했습니다.

카라(니콜, 강지영,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의 아침 기상모습이 공개됩니다.

오전 8시 카라의 숙소에서  잠들어 있는 멤버들을 급습해

잠에서 깨자마자 카메라를 본 멤버들의  반응 등 아침 풍경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시험을 보기 위해 학교에 가는 막내 멤버  지영을 다른 멤버들이 마중하는 모습과

또래 친구들처럼 인터넷을 즐기며 수다를 떨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편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 등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아이돌 빅쇼'에는 카라, 지드래곤, 소녀시대, 2NE1, 이승기, 포미닛, 2AM,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합니다 

또, 2AM은 ‘아브라카다브라’를 ‘브라운아이드걸스’ 댄서들과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조권의  '가인'의 독무 따라잡기와 래퍼 ‘미료’의 안경퍼포먼스 재연한다고 합니다.

 


G-Dragon 지드래곤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2NE1(박봄, 공민지, 박산다라, 씨엘CL)

카라(니콜, 강지영,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

 이승기

4minute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After school 애프터스쿨(소영, 주연, 베카, 가희, 정아, 유이)
















 

그런데 난 왜이렇게....

애프터스쿨에 소영이가 좋죠 ??

실제로 한번 봤으면 ...

소영이 너무 귀엽다ㅠㅠ 

 

 

 

SBS '추석특집 아이돌 빅쇼' - 카라,  지드래곤, 소녀시대, 2NE1, 이승기, 포미닛, 2AM, 애프터스쿨 

 

by 김병기 2009. 10. 4. 01:25

남성그룹 샤이니가 걸 그룹들의 열풍 속에서 활약을 펼쳤네요.

한가위 특집 '스타댄스대격돌' 바꿔 에서 걸스온탑 대신 보이스온탑을

외쳤다네요.


요즘 걸그룹들이 강세긴 하죠.

여성아이돌그룹 서바이벌에서 나왔듯이

포미닛, 에프터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소녀시대, 카라 등등...

너무나 많은 걸그룹들이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어요.


아이돌 걸그룹이 많아진다는건 전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여자 중고생들이 남자 아이돌 그룹을 원하겠죠 ??

2pm사건 이후 침체된 남성 아이돌 그룹 열풍이 언제쯤 되살아 날런지요 ??


by 김병기 2009. 10. 4. 01:15


이번 슈퍼스타k 안타깝게 떨어진 길학미양 입니다.

이번 공연에선 가수 클래지콰이와 함께 Lover Boy 를 열창했는데요,

예전과 달리 무대를 장악하고 파워있는 모습이 보이질 않은것 같아 아쉬운 마읍입니다.


여자로써 TOP3까지 꿋꿋히 올라갓는데,

마지막에서 조금 삐끗한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떨어질 당시 소감으로 길학미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저는 지금 이 무대에서는 사라지지만 언젠간 여러분 앞에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말처럼 언젠간 다시 볼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했어요 학미양.....

아래 영상은 (길학미-Disturbia) 입니다.

 

by 김병기 2009. 10. 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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