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판 1박2일 '청춘불패'의 여성 멤버 7명이 확정이 됐습니다.

그 7명의 멤버는 (소녀시대-써니,유리),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카라-구하라, 포미닛-현아, 티아라-효민, 시크릿-한선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네요.

가을 개편을 맞아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추석특집 걸그룹들의 파워에 대해 익히 느껴보긴 했었지만,

시청률에만 너무 의식한건 아닌지 ??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청춘불패'는 걸 그룹판 1박2일 이라고 보면 될 거라며

시골 등에서 농촌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물론 이들을 이끌어나가는 개그맨 남희석, 배우 노주현, 가수 김태우 가 있긴 하지만

얘네들이 예능을 알긴 할런지 ??

추석때 걸그룹 효과가 언제까지 지속이 될 수 있을지......

이런식의 첫 방송은 10월 23일(금) 11시 5분이라고 하는데

주말 6-8시의 황금시간을 피한 이유는 오히려 전략이라고 하네요.

물론 금요일 11시에 경쟁될만한 프로는 없죠.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시크릿-한선화



소녀시대-써니



소녀시대-유리



카라-구하라



포미닛-현아



티아라-효민


요즘 버라이어티의 대세는 남성이라는 측면에서

예능 판도를 바꾸겠다는 시도 자체는 좋지만

단지 이쁜 아이돌 그룹이

첫 호기심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걸그룹효과'가 '리얼리티 버라이어티'와 만나 '독보적인 시간대'에

편성이 됐을때

제작진이 원하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지 ??

지켜보겠습니다.

아무쪼록 눈은 즐겁겠네요.

화이팅 !!!!
by 김병기 2009. 10. 6. 09:10

1박2일의 연평도 촬영에 88년 올림픽 당시 굴렁쇠를 굴렸던

굴렁쇠소년 윤태웅군이 깜짝 등장했네요.

1박2일 촬영도중 우연히 만났다고 했는데

시청자들은 짠게 아니냐며 의혹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짠게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게 된 계기는

1박2일 촬영장은 일반인들의 접근을 통제하는데 혼자 여행한다던

굴렁쇠소년 윤태웅군이 강호동씨의 목소리를 듣고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설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시청자들은 연기자로 활동하는

윤태웅군을 홍보하기 위해 그런것 아니냐는

의혹을 드러내고 있네요.

이게 설정이든 아니든

전 좋았어요

예전 역사속 인물을 봤으니까요.

연기자 생활을 하는 윤태웅군이

요즘 일이 없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y 김병기 2009. 10. 5. 18:00

1박2일 전남 영암편 스텝들과의 복불복 시청률이 역대 최고를 달생했네요.

물론 나도 시청률을 올린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특히 이번 영암편에서 멤버들은 스텝과의 6:70의 스포츠 경기를 통해 잠자리 복불복을 하였죠.

저번 스텝과의 경기에서 패배했던 1박2일 팀은 이번 복수전에서 보기좋게 스텝을 이겼어요.

그 결과 스텝들 70명 가량의 인원은 전원 야외취침을 햇구요.

비오는 날씨라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평균 시청률이 37.58% 이며 부분적인 시청률은 40%가 넘는다네요.

식지않는 1박2일의 인기 !!

멤버들의 예능능력과 야생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다는것 때문이 아닐까요 ??

저는 벌써 다음주가 기대가 되네요.

1박2일 화이팅 !!


by 김병기 2009. 9. 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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