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연평도 촬영에 88년 올림픽 당시 굴렁쇠를 굴렸던

굴렁쇠소년 윤태웅군이 깜짝 등장했네요.

1박2일 촬영도중 우연히 만났다고 했는데

시청자들은 짠게 아니냐며 의혹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짠게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게 된 계기는

1박2일 촬영장은 일반인들의 접근을 통제하는데 혼자 여행한다던

굴렁쇠소년 윤태웅군이 강호동씨의 목소리를 듣고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설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시청자들은 연기자로 활동하는

윤태웅군을 홍보하기 위해 그런것 아니냐는

의혹을 드러내고 있네요.

이게 설정이든 아니든

전 좋았어요

예전 역사속 인물을 봤으니까요.

연기자 생활을 하는 윤태웅군이

요즘 일이 없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y 김병기 2009. 10. 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