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 사건에 모두들 충격에 휩싸여 있는 지금 현 시점에

은지사건이 붉어지고 있네요.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글쓴이는

지적 장애인인 두 모녀가 성폭행으로 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아래 사진의 글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올해 12살인 은지는 8년전 아버지를 여의고 지적 장애인 어머니와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요..

동네 중고생들의 성폭행과 다른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왔지만

수사가 제데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건가요 ??

세상에는 참 더러운 인간들 많네요.

그런 지적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참으로 같은 인간인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서빨리 수사가 되어 은지 모녀가 성폭행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by 김병기 2009. 10. 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