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레고 열쇠고리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레고 브로치에 관해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레고 열쇠고리와는 달리 레고 브로치는 주로 왼쪽 가슴에 착용을 합니다.

 

세미캐쥬얼 혹은 세미정장에도 무난하며, 큐티한 스타일 역시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아래 사진을 통해 레고 브로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 ... 이 레고 브로치는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아이템이네요.. 레고 몸통은 어딜갔는지 ..

 

몸이 많이 불은듯 해 보이는 레고 블럭으로 만든 브로치 입니다.

 

비웃는듯한 표정과 저 큰 몸집이 오묘하게 어울리는 듯한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 아이템 역시 위의 레고 브로치와 마찬가지로 아이디어 레고 제품입니다.

 

조금은 잔인해 보일수도 있는 이 아이템은

 

레고 머리, 몸통, 다리를 분리해 하나의 큰 레고블럭에

 

부착을 한 모습입니다.

 

착용시 눈에 확 띌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ㅋ

 

 

 

 

 

 

 

이 제품은 레고로 제작된 브로치는 아니지만

 

자전거 타고있는 귀여운 E.T 토이를 가지고 만든 브로치입니다.

 

자전거 타는 이티의 양 옆으로 선명하게 자리잡고 있는 E.T 글자가

 

 영락없는 이티네요 .... 옷핀 타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눈에 알아보는 분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위 레고 브로치 캐릭터는 직업이 뭘까요 ??

 

.........

 

DJ입니다. 눈치 채신분 있나요 ??

 

가운데 배치된 레고와 양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악세사리들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예전부터 전 단색의 코트를 착용할 시 항상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혹자들은 패션의 완성을 시계라고 이야기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시계가 밋밋한 느낌의 코트를 돋보이게 해 줄순 없습니다.

 

 

패션은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본인에게 잘 어울릴 법 한 패션 아이템을 통해

 

개성을 살려봅시다.

 

 

위 아이템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비크루' 검색 혹은

 

www.bikklee.com

 

을 통해 구경할 수 있습니다.

 

 

 

 

 

 

 

 

 

by 김병기 2013. 2. 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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