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다들 그냥 지나치거나 쳐다보기만 했던 중년 쓰러져있는 남성을 20대 젊은 청년이 부축해

자리에 앉혀드리는 모습이네요. 이런 청년들이 있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by 김병기 2009. 9. 23. 13:20